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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레시피 꿀꿀떡 넘어갈게요 백종원의 제육볶음
    카테고리 없음 2021. 11. 3. 08:52

   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달수의 라이프 레시피
   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백선생님 레시피. 단순하면서 완성된 후에 맛을 보면 최고! 먹을 때가 많아서 자주 먹는데, 그 중에서도 제육을 이용해 매콤달콤한 양념과 무쳐 볶아내는 제육볶음은 가족이 좋아하는 빨강, 그리고 고기 둘 다 해당이 잘 됩니다.
    사람 취향이 같기 힘들어서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로 잠깐 우리 취향대로 바꿔봤습니다!<2~3인분> 삼겹살 또는 앞다리살 600g 고춧가루 2T, 고추장 3T, 간장 1.5T 다진마늘 1T, 설탕 1T, 꿀 3T 생강마늘가루 톡톡
    저는 닭이나 육류 요리를 만들기 전에 꼭 하는 코스가 있는데 냄새 제거!볼에 생고기를 담고 끓는 물을 그대로 부었다가 1분 정도 올려놓으면 냄새와 불순물이 어느 정도 제거됩니다. 어떤 분은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아예 물에 담가서 끓이는 분이 계신데 그러면 다 익고 No예요.

    단, 위에서 물을 뿌려 담가두면 기름이나 냄새가 확 나기 때문에 1min 후에 체로 아래로 이동시킵니다.

    그 후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서 올려놓는데 한꺼번에 재료를 섞어놓으세요

   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는 고기를 따로 양념에 재워두지 말고 바로 볶는 것이 팁이다.

    일단 고기부터 볶은 다음에 고춧가루 같은 걸 넣고 섞으면 되는데, 전해보니까 양념은 잘 섞이도록 모으고 삼겹살에 살짝 묻혀서 프라이팬에 굽는 게 좋겠어요" 이건 알아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.

    그리고 하나 더! 애호박과 양파, 양배추, 청양고추 등도 원하시는 대로 준비하시면 됩니다.저는 제육볶음의 경우 보통 쌈을 싸먹기 때문에 다른 야채는 넣지 않지만 집에 야채가 많을 때는 더해주기도 하니 이것도 마음대로~

    그리고 미리 양념장에 하루 정도 재워놔도 돼요.오늘 저녁에 만들어 놓고 내일 먹기 직전에 익혀서 식탁에 가져가면 조미료가 스며들어 맛이 좋습니다.볶을 때는 얼큰한 맛이 나며, 재우면 깊은 맛이 느껴진다.결론은 둘 다 맛있으니까 그 날 상황에 맞게 하세요.:)
    그다음 프라이팬에 볶아주면 돼요.프라이팬을 중불로 달군 뒤 양념고기를 넣되 삼겹살이라면 그대로, 만약 앞다리라면 식용유를 조금 넣어 유분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.

    또한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에서는 물을 반 컵 정도 붓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답니다.

    고기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익혀 굳으면 식감이 별로여서 젓가락으로 저어 주세요.
    담백하게 국물이 만들어지고 매콤한 향이 확 퍼지며 고추기름이 보이면 불을 끄고 참깨를 뿌리면 제육볶음 완성!
    야채가 없이 빨갛게 보여서 접시 위에 깻잎을 깔고 담아줬어요.

    매워서 고추장이 맵지 않으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겠죠?

    뭐니뭐니해도 빨간 제육볶음은 쌈이 최고! 흰밥과 쌈장을 올려서 한입 크게 먹으면 그 하얀 행복 할 때까지 하고 있어요.바닥에 깔린 깻잎은 바닥 보일 때 같이 싸서 먹어주고
    백종원의 돼지 고기볶음 메레시피설탕을 조금 줄이고 방법도 취향에 맞게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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